미중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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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안먼 사태 이후 최악"…美中 사실상 '신냉전'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국 관계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양국 정부의 전·현직 고문들은 양자 관계가 수십년래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0.05.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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